활기찬 학교 프로젝트에서 버터랜드 학교의 1학년 학생들은 가트만 부부와 힘을 합쳐 자신들만의 사과 주스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 정원에서 수확한 사과와 기부받은 다른 과일을 "사과에서 병까지!"라는 모토에 맞게 차근차근 맛있는 사과 주스로 만들었습니다.
활동은 세 단계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사과를 기계로 잘게 자른 다음, 학생들이 힘을 합쳐 과육에서 주스를 짜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손을 움직이고 근육을 구부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션에서 신선한 주스를 걸러낸 후, 어린 주스 마스터들은 자신의 작품을 자랑스럽게 병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버틀랜드 학교에서 교사로 일했을 뿐만 아니라, 더 이상 할 일이 없는 은퇴 후에도 여전히 학교 생활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시는 가트만 씨 부부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합니다. 필요한 장비를 직접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동안 거의 모든 것을 직접 챙기며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두 사람이 이 프로젝트에 쏟은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두 분의 노력 덕분에 아이들은 사과부터 완성된 주스까지 전 과정을 가까이서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유익하고 무엇보다도 '맛있었던' 하루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날의 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