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테란슐레" 글자가 있는 파사드

핀보드

수업 여행

자연과 디스코로 가득한 액션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담메로의 수학여행은 참가한 모든 어린이와 동행한 어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각 학급은 순서는 다르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첫날 오후와 둘째 날의 하이라이트는 숲에서 천연 재료로 대리석 트랙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창의력을 발휘하여 반 친구들과 함께 인상적인 트랙을 디자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그림 같은 산 호수를 따라 하이킹을 하는 것도 포함되었으며, 다양한 공동체 게임도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그룹은 수집한 자연 재료로 상상 속의 집을 짓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집들은 숲속의 난쟁이들을 위해 지어졌기 때문에 섬세하고 정밀한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즉, 안정적이면서도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프로그램의 또 다른 항목은 협력 및 경쟁 게임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때때로 선생님과 경쟁할 수도 있었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신나는 야간 하이킹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횃불을 들고 유스호스텔 인근 숲으로 이어지는 길을 걸었습니다. 여행 중 특별한 도전은 아이들이 때때로 빛이 없는 어두운 숲 속을 혼자서 걸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용기 있는 경험은 많은 아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두 번째 저녁은 음악과 유머로 가득했습니다. 먼저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곁들인 공동 저녁 식사가 있었고, 마지막에는 "버거퐁메"라는 적절한 노래가 함께 불려졌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큰 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자 다른 학교 학생들이 4학년 학생들을 알아채고 식당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들여다보았습니다. 그 후 유스호스텔은 디스코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차려입고 '바우흐, 바인, 포', '도르프 킨더', '탄츠 위드 탄테 리타' 등 그날 밤의 히트곡에 맞춰 파티를 즐겼습니다. 간식과 음료도 제공되었습니다.

수요일, 학생들은 합동 아침 식사를 마친 후 귀국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멋진 추억을 가득 담은 짐을 들고 학교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