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3학년과 4학년 학생들은 다시 한 번 가톨릭 마을 교회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방문과 달리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모든 그로나우 학교가 초대된 밝은 로델싱겐에 참석했습니다. 색색의 조명 설치물이 실내를 특별한 분위기로 물들였습니다. 아이들은 잘 알려진 대림절과 겨울 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활기찬 분위기와 경쾌한 소리에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에게 작별 선물로 쿼크볼을 주고 건강하게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