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 시즌이 되면 많은 트랙터들이 화려하게 장식된 마을을 누비며 축제를 벌입니다. 이 행사는 학교 운동장에서도 열렸습니다. 현재 학교 운동장과 공사 차량 진입로를 구분하는 공사 펜스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고민할 필요 없이 이곳을 개조했습니다. 오늘 아침 8시에는 공사 차량 대신 형형색색의 조명과 장식이 달린 트랙터가 이곳을 지나갔습니다. 아이들은 이 활동에 매우 만족해하며 기분이 좋아져 교실로 돌아갔습니다.
야니스 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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