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부터 3월 15일까지 한 주 동안 그로나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이 4b반을 방문합니다. 학생들은 자원봉사자들과 인생의 모든 중요한 질문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월요일의 주제는 "되고 사라짐"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지금까지의 삶과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 되돌아보았습니다.
건강 관련 불만과 질병도 대화의 주제였습니다. 발 뒤틀림이나 암과 같은 불만 사항도 다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죽음'과 '임종'에 대한 주제도 다뤄졌습니다. 학생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 주제에 관한 영화는 학생들에게 사람들이 죽음과 임종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영화는 사람들이 어떻게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에도 의사가 방문했습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건강'뿐만 아니라 '질병'과 '죽음'에 대해서도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프로젝트 주간 마지막 날, 학생들은 '위로'라는 주제에 집중했습니다. 학생들은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부모님과 함께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버터랜드 학교는 다시 한 번 그로나우 호스피스 운동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