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테란슐레" 글자가 있는 파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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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관련 사진과 읽을거리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3학년 아이들은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각 학급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도서관을 방문하여 흥미진진한 책들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의 기후 보호’ 사진 공모전 관련 전시회도 둘러보았습니다 .

이번 방문의 핵심은 현재 도서관에 전시 중인 우수 입상작 사진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은 함께 사진을 감상하며 각자의 소감을 나누고, 출품된 다른 사진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견할 점이 많았으며, 지역 사회에서 기후 보호를 어떻게 가시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사회 과목 수업에도 도서관에서는 적합한 읽을거리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3학년 학생들이 현재 ‘다리’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된 책들이 소개되었고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동시에 아이들은 각자의 관심사에 맞는 책을 찾아보기도 했으며, 적합한 책을 통해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책을 천천히 읽어볼 시간도 충분히 있었습니다. 대화를 나누고 책을 고르는 틈틈이 아이들은 이미 골라 둔 책을 읽으며, 첫 번째 이야기와 상식, 흥미로운 주제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는 예를 들어, 각 반이 직접 ‘반 책상’을 꾸미는 활동이 있었습니다. 각 학급은 앞으로 교실에서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을 직접 고를 수 있었습니다. 이 책 상자들은 자유롭게 읽는 용도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도서관 방문은 읽을거리가 단지 오전 한나절 동안만 흥미를 끌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학교 생활 전반에 걸쳐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